본문 바로가기

현대차,엑센트 출시로 옛명성 되찾는다. 2일, 변산반도 소재 대명 리조트에서 양승석 사장 등 현대차 관계자 및 기자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엑센트’(프로젝트명 RB)의 신차설명회 및 시승회를 갖고 본격 출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선보이는‘엑센트’는 지난 1994년 4월 출시, 5년 2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41만여 대가 팔리며 소형차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베스트셀링카 ‘엑센트’의 차명을 11년 만에 이어받아 현대차 대표 브랜드의 정통성과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계승했다. 이를 바탕으로‘엑센트’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중형차급의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최첨단 안전사양과 고급 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해 목표 고객인 20~30대 젊은 수요층에게 차별화된 만족감과 감성적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영화:트랜스포머- 범블비 완벽 재현 코스튬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자동차 변신로봇을 직접 재현한 해외 코스튜머의 멋진모습.. 아이디어 굿입니다.
Lamborghini Gallardo LP570-4 Blancpain Edition 람보르기니는 세스토 엘레멘토와 함께 9월에 Gallardo LP 570-4 Blancpain Edition을 발표. 자동차경주대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축적시켜 탄생한 람보르기니의 또다른 역작을 만들어냈다. 배트맨을 연상시키는 엔진룸 커버와 더욱더 공격적인모습의 프론트립, 힌층더 넓어진 리어윙등 외관은 기존 자사 상위모델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재탄생되었다. 람보르기니의 라인업중 가장 가벼운 1.3톤의 몸무게로 이는 외관과 함께 CFRP 탄소섬유로 만든 인테리어 구성 요소덕 이다. CFRP- Carbon fiber-reinforced polymer 탄소보강폴리머:항공우주분야에서 쓰인 초경량 고강도 소재 컨셉트카 세토스엘레먼스는 근 미래의 자동차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Gallardo Blancpain Editi..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발표 Lamborghini Sesto Elemento Lamborghini Sesto Elemento Paris Motor Show 2010 에서 람보르기니는 세스토 엘레멘토 라는 컨셉트카를 발표 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달 9월부터 티저 사진으로 세인의 관심이 증폭 되던중 29일, 새 슈퍼카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이 차는 무르시엘라고 후속 이오타가 아닌 컨셉카로 우리말로 ‘제6원소’를 의미한다. 람보르기니의 제6원소는 카본(탄소섬유보강 폴리머:CFRP), 미래지향적 모습의 이 슈퍼카는 겉모습처럼 소재부터 엔진까지 미래지향적이다. CFRP- Carbon fiber-reinforced polymer 탄소보강폴리머:항공우주분야에서 쓰인 초경량 고강도 소재 람보르기니의 최근 트렌드는 경량 CFRP소재의 바디로 차제를 만들고 있었지만 이번에 ..
이세창의 제네시스 쿠페 사천우주항공 엑스포 2010 / 이세창(알스타즈) 제네시스 쿠페
새로운 디자인 '공군블랙이글스' 대활약 오산 Air Power Day에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화려한 변신성공 공군은 지난 ‘07년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을 특수비행팀의 새로운 기체로 선정한 이후, ’09년 4월 17일 디자인 공모를 통해 블랙이글스 전용 T-50B 항공기의 도장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이후 5월부터 9월까지 KAI를 통해 신규 디자인이 완성된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의 윗면은 검은색과 흰색, 아랫면은 노란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독수리를 형상화하고 날렵한 곡선으로 블랙이글스의 역동성을 나타내 강하고 진취적인 느낌을 준다.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는 조종석 내부와 항공기 외부에 핀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기존의 T-50 항공기에 비해 에어쇼 기동 분석과 영상 자료 확보가 용이해졌다. 또, 항공기 양 쪽 윙팁(W..
김충환 의원'통일세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 (국회=순정우 기자)28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김충환(한나라당) 의원은 `통일세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 통일비용 마련을 위한 3개의 통일세법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는 우리'뉴스21' 이성재 사장이 참석하여 통일세법에 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로버트 박 충격폭로 "북에서 性고문 당해…상처와 흉터가 너무 깊어" 개인적인 참고고자료로 퍼온글 입니다. 로버트 박 충격폭로 "북에서 性고문 당해…상처와 흉터가 너무 깊어" [김단옥 기자] 2009년 선교목적으로 북한에 들어갔다 억류돼 43일만에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박(28)이 "북에서 性고문을 당했다" 고 밝혀 주위에 충격을 주고 있다. 로버트 박은 10월26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12월25일(2009년) 죽을 각오를 하고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넜지만 체포되자마자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구타와 폭력에 시달렸다. 아직도 그 상처와 흉터가 낫지 않는다. 풀려나기 전 억류 생활을 폭로하지 못하도록 북한이 모욕스런 성고문도 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북한에서 받은 상처와 흉터는 너무 깊어 극복이 힘들 정도다. 그 후유증으로 나는 개인적인 의욕을 잃어버렸다. 앞으로..